입안에 암세포가? 구강암 증상과 치료
구강암이란..말 그대로 구강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전체 악성종양의 약 5% 정도로 발생하는 것이 구강암 증상으로 여자보다는 남자한테 발병률이 높고 연령대는 40대 이상에서 많다고 합니다. 구강암은..별도의 장치 없이 눈으로 쉽게 볼 수 잇고 손으로 만질 수도 있으므로 구강암의 진단은 다른 부위에 비해 용이해서 조금만 자신의 구강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암이라는군요. 구강암의 종류..구강암 중 가장 흔한 암은 입안의 점막을 구성하는 상피세포의 편평상피세포암과 침샘에서 발생하는 선양낭성암, 점액표피양암, 선암 등의 타액선암과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에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악성흑색종 등이 있다고 합니다. |
구강암 초기증상..구강암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다른 부위의 암과는 달리 대부분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구강암의 경우 초기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구강암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입안에 생겨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입안이 헐어있는 부위가 3주 이상 지속되며 반복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 경우 구강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강내 점막이 지워지지 않는 백색 병소인 백반증이 생길 경우 구강암 전 암단계 또는 구강암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구강암 증상들..구강암 증상들을 정리해 봅니다. 위와 같이 구강내 단순 염증과 혼동하기 쉬운 구강암 초기증상들이 진행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구강암 증상들을 보면, 백반증과 홍색비후증이 대표적이며 특히 2주 이상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구강점막의 이상은 전문의의 진료를 필요로 하지요. 구강암 증상 중 백반증은 초기에는 증상없이 과립성으로 붉은색 또는 회색을 보이다가 진행되면 백색으로 되고 가장자리가 홍색을 띠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입이나 입술, 혀 등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점막조식도 구강암 증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강암 증상이 심해지면서 입안에 혹이나 멍울이 생기고 구강점막이 두꺼워지고 출혈이 있고 음식물을 씹거나 삼킬 때 불편하고 턱운동이 불편해지는 등 입안뿐만 아니라 입밖에서도 귀 밑이나 목의 윗부분에 혹이 만져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구강암 증상들이라고 정리할 수 있답니다.
구강암 원인과 치료..구강암 원인과 치료를 알아봅니다. 구강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면역기능이 낮아지는 경우 구강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하지요. 그리고 음주와 흡연이 심한 경우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 정도를 구강암 원인으로 볼 수 있답니다. 구강암 치료법을 봅니다. 구강암의 치료는 일차적으로 암을 제거하고 재발률을 낮추어 완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나아가 구강내 기능과 얼굴 외형의 변형도 최소로 하고 음식을 먹고 삼키고 말하는 기능을 최대로 보존하는 것이 구강암 치료의 목적이 되지요. 우선 구강암 치료방법은 병기와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구강암 초기인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을 하더라도 기능장애가 거의 없게 된다는군요. 즉 일반적으로 구강암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