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스병 증상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그레이브스병..'갑상선 중독'이라고도 말하는 그레이브스병은 우리 몸에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갑상선 세포를 자극하여 항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으로 결구구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극되는 갑상선은 과도하게 많은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며 이로 인해 신체적 이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은 그레이브스병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레이브스병 증상..그레이브스병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그레이브스병 증상이란 목 앞부분에 위치한 갑상선에서 필요한 양보다 많이 분비된 갑상선호르몬이 전신에 작용하여 나타나게 되는 증상으로 여러가지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즉 식욕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참기 힘들어지고 땀이 많이 나며 덥게 느껴지고 맥박이 빨라져 가슴이 빨리 뛰는 것을 느끼게 되고 손을 떠는 증세가 생기고 특히 식사시 수저를 사용할 때 현저지게 나타나지요.
그레이브스병 증상들..그밖에도 그레이브스병으로 인한 증상들로는 성격이 과민해지고 신경질이 자주 나고 위장관 운동이 증가하여 공복감이 빨리 줄고 배변 횟수가 증가하여 설사를 자주하고 갑상선은 전체적으로 커져 마치 부은 듯 보이고 일부 환자들의 경우는 눈이 돌출되어 매우 놀란듯한 모습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그레이브스병 진단..그레이브스병 진단의 경우는 다른 원인의 갑상선 질환과 감별을 위해 갑상선기능검사와 자가면역항체검사, 방사선 동위원소 촬영,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레이브스병 원인..그레이브스병 원인을 알아봅니다. 그레이브스병 원인을 보면, 대부분에서 갑상선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자가면역항체가 발견되며 이러한 자가면역성 요인이 바로 그레이브스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레이브스병 치료..그레이브스병 치료법은 무엇일까? 그레이브스병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그레이브스병 치료는 항갑상선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수술치료로 나누어진다는데 초기치료에 가장 흔히 이용되는 항갑상선제 치료는 보통 12~24개월 정도 사용되고 치료 후 40~70%정도는 완치되나 재발이 일어나기도 한다는군요. 또한 항갑상선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되지 않거나 재발한 경우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시행하지요. 이밖에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매우 큰 갑상선종을 가진 경우나 치료 후 재발한 경우, 임신시 조절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레이브스병 수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네요. 이상으로 그레이브스병이란 무엇이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