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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09 무지외반증 증상_ 무지외반증 교정기 및 수술치료
2015. 3. 9. 13:44


무지외반증 증상의 치료를 위한  교정기 및 수술 


무지외반증이란..무지외반증은 주로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툭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으로 태어날 때부터 평발이거나 선천적으로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과다하게 꺾여 있거나 과도하게 발이 유연할 때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보통 발의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되는 40대 급증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무지외반증 증상의 치료를 위한 교정기 및 수술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외반증 증상..무지외반증으로 인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지외반증 증상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 무지외반증의 첫 증상은 엄지발가락 관절 안쪽 돌출 부위의 통증이랍니다. 엄지발가락 돌출 부위가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과 엄지발가락 뿐만 아니라 둘째 또는 셋째  발가락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무지외반증이 심한 경우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둘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쳐지거나 관절이 탈구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새끼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생기게 되면 걸을 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있게 되지요. 즉 무지외반증 증상을 계속 방치하면 관절 탈구를 초래하여 발가락에 관절염이 생기게 되지요. 나아가 무지외반증 통증으로 걸을 때 자세가 삐딱해져 허리, 무릎, 골반 전반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군요.


무지외반증 교정기..무지외반증 교정기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무지외반증은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는데 보통 신발에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쓸려 볼이 넓은 신발과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무지외반증을 교정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게 되지요. 무지외반증 교정기는 신발에 엄지발가락 아래가 쓸리지 않도록 뼈를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게 된다는군요. 




무지외반증 수술..무지외반증 수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수술이 유일한 완치법으로써 통증이 심하고 다른 관절에 변형을 유발 할 경우 수술한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 수술들을 보면, 엄지발가락의 튀어나온 뼈만 잘라 내는 가장 오래된 수술인 절골술과 3~4cm절개해 튀어나온 뼈를  바로잡고 주변에 함께 변형된 인대나 근육, 관절낭 등을 정렬해 주는 수술법으로는 교정술, 절단한 엄지발가락 뼈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핀을 박아 고정하는 핀 고정술 및 핀 고정이 필요없는 절골술, 미니금속판 고정 절골술 등 다양한 방법의 무지외반증 수술법이 있다고 하네요. 


무지외반증 치료..무지외반증 치료에 대하여 정리해 봅니다.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튀어나온 사람이 모두 무지외반증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튀어나와 있으면서 이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다른 관절에도 변형을 유발할 경우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무지외반증 치료는 보통 신발에 엄지발가락 아래 뼈가 쓸려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단계일 때 진통제 또는 볼이 넓은 신발, 교정기 등을 사용하여 치료하면 무지외반증을 교정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법이 된다고 보지요. 통증이 있으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스테로이드제제를 엄지발가락 관절, 즉 중족과 족지골 간 관절 내에 주사기로 주입하여 염증과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이 되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무지외반증 증상의 치료를 위한 교정기나 수술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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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기주도적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