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흔한 어린이 질환 홍역 증상
홍역이란..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매우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봄철에 흔히 걸리는 질환 중의 하나로 최근에는 예방접종일반화로 드물다고는 하나 방심할 수 없는 질환이랍니다. 홍역 증상..홍역 증상은 우선 고열이 나면서 기침과 콧물이 나고 결막염이 생겨서 눈이 충혈되거나 눈꼽이 끼기도 하는 증상을 보이면서 시작되는데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자칫 격리시기를 놓치기 쉽고 발진이 생기면 홍역 증상으로 여겨 병원을 찾게 된답니다. 홍역은..대개 감염 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발병후 3~4일 후 붉고 가렵지 않은 발진이 머리부터 아래로 퍼지면서 홍반이 합쳐져 얼룩같이 되며, 중이염이나 폐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
홍역 증상의 경우..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나온 공기 입자로 쉽게 전파되며 환자의 영양상태가 나쁘거나 면역력이 감소한 경우 증상이 심할 수 있고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발진이 사라진 5일 이후 5일까지 매우 전염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부분 안정과 간단한 처치로 회복이 되며 대개의 증상들은 7일 이내에 사라지며 세균 감염 항생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아기들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홍역, 볼거리, 풍진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며 3~5세에 다시 한 번 접종을 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예방접종을 하거나 한번 홍역에 걸리면 평생 면역이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 MMR백신은 홍역, 볼거리, 풍진 이 세가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접종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홍역은 유행시 생후 6~11개월 사이에 MMR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나 생후 12개월 이후에 백신을 다시 접종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