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병 예방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10.18 쯔쯔가무시병 증상의 치사율 및 치료와 예방법
2015. 10. 18. 15:48


쯔쯔가무시병 증상의 치사율 및 치료와 예방법 


쯔쯔가무시병..쯔쯔가무시병이란 동남아시아 및 극동지역에서 발견되는 감염증으로 리케치아균의 일종인 쯔쯔가무시에 감염된 들쥐의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지요. 가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집중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 고열, 오한, 두통 등 감기로 착각하고 방치하기 쉬운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드물게는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쯔쯔가무시병 증상의 치사율과 함께 치료와 예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병 증상..쯔쯔가무시병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쯔쯔가무시병 증상이 발현되기 전 잠복기는 보통 10~12일 정도이고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발열, 두통, 결막충혈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또한 쯔쯔가무시병 발병 후 5~8일이 지나면 몸통에 피부 발진이 생기고 검은 딱지인 가피가 여러 군데 발생하게 되지요. 이밖에도 쯔쯔가무시병으로 인한 증상들로는 전신의 쇠약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수개월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기관지염, 간질성 폐렴, 수막염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쯔쯔가무시병 증상 치사율..쯔쯔가무시병 증상의 치사율을 알아봅니다. 쯔쯔가무시병을 일컬어 살인 진드기 질환이라고 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으로 사망률이 최대 60% 정도라네요. 즉 쯔쯔가무시병 증상 치사율의 경우 지역이나 나이, 면역 상태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어서 낮은 경우 1%, 높은 경우 60%에 달한다는군요. 




쯔쯔가무시병 치료..쯔쯔가무시병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쯔쯔가무시병의 진단은 보통 진드기에 물린 상처나 가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없는 경우도 있지요. 이런 경우에는 혈청검사를 통해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쯔쯔가무시병으로 정확히 진단된다면 그 치료법으로는 독시사이클린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한다는군요. 보통 항생제 투여 후 36~38시간이 경과되면 치료가 된다네요. 하지만 쯔쯔가무시병의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심부전,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군요. 


쯔쯔가무시병 예방법..쯔쯔가무시병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이란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근본적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겠지요. 즉 풀밭에 앉거나 누워서는 안되며 빨래 등을 풀밭에 널지 말아야 하지요. 또한 쯔쯔가무시병의 예방법으로 야영지나 기타 주변지역에 린덴, 딜드렌, 클로르단 등을 뿌려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 쯔쯔가무시병 예방법이라네요. 또한 쯔쯔가무시병은 전염 자체는 없기 때문에 쯔쯔가무시병 환자의 격리는 필요치 않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쯔쯔가무시병의 증상 치사율과 그 치료와 예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01234





Posted by 자기주도적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