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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5 폐암초기증상_ 폐암 증상의 원인 및 생존율
2014. 11. 25. 14:45


폐암 - 폐암초기증상의 원인과 생존율


폐암이란..폐암은 흔히 발암물질이라고 불리는 외부 인자가 폐의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유발하여 발생하는 종양 덩어리를 형성하고 종양이 주변에 있는 정상 폐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랍니다. 궁극적으로 종양의 비정상 세포는 인접한 림프절과 뇌와 같은 장기로 퍼져나가게 되지요. 오늘은 폐암초기증상과 함께 폐암 원인과 생존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초기증상..폐암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초기증상을 볼 때 환자의 5~15%에서 전혀 증상이 없이 엑스선 검사를 통해 폐암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폐암초기증상이 없는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증상들을 보게 되면, 기침과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 천명음, 호흡곤란, 호흡시 불편감, 흉통, 발열과 객담이 동반된 기침, 연하곤란,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등의 증상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증상..폐암증상들을 알아봅니다. 폐암증상은 감기 등의 증상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폐암증상으로는 좀처럼 낫지 않는 기침이나 흉통, 호흡시의 색색거리는 소리인 천명, 숨이 차는 현상, 혈담, 목이 쉬는 것, 얼굴이나 목의 부종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폐암 중 편평상피암이나 소세포암에 많은 폐문형 폐암은 조기에서부터 기침, 가래, 혈담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나지만, 선암에 많은 말초형 폐암은 암이 작을 때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드물게는 폐암증상이 전이병소의 증상이 최초로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폐암 원인..폐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흡연을 가장 큰 위험인자로 들고 있으며 특히 소세포암, 편평상피암은 흡연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하지요. 즉 흡연 자체만을 폐암 원인으로 단정지을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흡연지수가 높을수록 폐암의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약 4.5배나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또 흡연하기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폐암 생존율..폐암 생존율을 알아봅니다. 통계에 의하면 폐암수술 환자의 경우 5년 평균 생존율이 65%라고 합니다. 즉 폐암 생존율을 볼 때 폐암수술 후 10년 생존율은 51.3%정도로써 병기별 10년 생존율은 폐암 1기의 경우 56~79%, 2기의 경우 44~55%, 3기의 경우 31%의 생존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폐암 환자 중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통해 7%정도가 5년 이상 생존율을 보였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소세포폐암의 경우 30% 정도가 5년 이상 생존율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폐암초기증상과 일반적 폐암증상 그리고 폐암 원인과 생존율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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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기주도적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