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증상 & 협심증과 심근경색
협심증이란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흉부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일컫는 의학적 용어로 심장근육의 허혈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심근 허열이란 심장의 근육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과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즉 관상동맥의 폐쇄나 협착에 의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흉부의 통증을 말한답니다.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흉부 중앙의 불편한 압박감, 가슴이 꽉 찬 느낌 또는 쥐어짜는 느낌이나 흉부의 통증이랍니다.
이러한 협심증의 증상들은 빨리 걸을때나 계단을 오를 때, 운동할 때,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신체의 움직임이 많아질 때 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협심증의 증상은 차가운 날씨나 식사 후에 통증이 더 빈번해지고 아침 시간에 통증이 더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군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협심증이란 심장근육의 혈류 공급의 감소로 심근에 허혈 상태가 초래되어 환자가 흉통을 느끼게 되는 일련의 병리 상태로, 심장 근육이 일시적인 허혈 상태로 안정에 의해서 심장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이 가능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반면에 심근경색이란 이러한 심근 허혈 상태가 지속되어 심장 근육의 일부가 죽은 상태로 이를 심근 괴사라고 하며, 안정이나 약물 투여에 의해서만 심근 손상은 다시 회복이 어렵고 급성심근경색이 진행되는 동안 반 수 이상의 환자가 심한 부정맥 등으로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에 협심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응급실을 통해서 될 수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