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 - 탈모 증상의 치료제와 예방법
탈모란..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하는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가 아닌 굵고 검은 머리카락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하지요. 성모가 과도하게 빠지는 경우 미용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요. 탈모, 그 증상의 치료를 위한 치료제 및 예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는 왜 생길까..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은 유전과 남성호르몬의 상호작용이면서 식습관, 나이, 스트레스 등도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는군요. 특히 모낭에 작용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환되는데, DHT가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급기야 탈모증이 되는 것이지요.
탈모 증상..탈모는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유형별 탈모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원형탈모 증상을 보면, 두피의 한 부분이 동그랗게 완전히 빠지는 탈모를 말하는 것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면역체계가 스스로 모근 세포를 공격하여 발생하는 탈모 증상이지요. 또한 정수리에 국한된 부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빠지지 시작하여 외관상으로도 두정부와 가마 사이의 부분이 비어 보이는 유형의 부분이 비어 보이는 유형의 부분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 증상 중 특히 20~30대 여성탈모의 유형인 앞머리탈모 증상, 여성의 대표적인 탈모유형인 빈모 증상 등 탈모의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지요.
탈모 치료..탈모 치료, 치료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치료를 위한 탈모 치료제의 경우 먹는약, 약바르기, 메조테라피, 헤어셀 등을 들 수 있는데 주사를 놓는 것인 메조테라피와 자기장 치료인 헤어셀은 혈류개선을 돕는 탈모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탈모 증상이 심하다면 뒷머리 부분에서 모근을 포함한 모발을 채위하여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모발이식수술을 하기도 하지요.
탈모 치료제..다양한 탈모 치료방법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적절한 시기에 약물치료를 시작한다면 90%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는군요.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로는 프로페시아로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유일하게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경구용 탈모 치료제로써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인 DHT농도를 낮춰 탈모를 막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탈모 치료제이지요.
탈모 예방법..탈모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탈모란 샴푸만 잘해도 예방된다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탈모 예방법의 샴푸법은 무엇일까? 우선 탈모 예방법으로 볼 때 샴푸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에 길게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시에 귀가후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탈모 예방법에 있어 효과적이고 샴푸를 할 때에도 충분히 거품을 만들어 두피를 살살 문지르면서 마사지 하듯이 자극을 주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탈모 예방법이 되지요. 또한 깨끗이 헹구어주는 것과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도 탈모 예방에 꼭 필요한 습관이랍니다. 이밖에도 탈모 예방법으로 고른 영양섭취로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고 수분섭취를 늘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탈모 예방법이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탈모 증상의 치료, 치료제 그리고 예방법까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