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환자 100만 시대! -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 및 치료
고지혈증이란..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범위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를 말하며 지단백과 지질대사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고혈압, 흡연, 당뇨병 등과 함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및 말초혈관질환 등 대혈관질환 발생의 주요 위험인자이지요. 오늘은 고지혈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증상..고지혈증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은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에서 건황색종이나 황색판종이 나타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협심증, 파행 또는 일과성허혈발작 등의 대혈관질환의 증상이나 급성췌장염으로 인한 갑작스런 복통이 발생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 즉 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내버려 두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되고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고지혈증 증상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고지혈증 원인..고지혈증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봅니다. 즉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 우선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인은 크게 세 가지정도로, 대표적인 고지혈증 원인은 지방 위주 식생활과 운동부족이랍니다. 원인질환이 있는지도 살펴야 하지요. 고지혈증 증상은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내분비 이상 등의 질병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지요. 그리고 과음, 비만 등도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다시말해서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은 일차성 고지혈증의 원인으론 유전적 이상에 의한 지질 대사장애와 이차성 고지혈증 증상의 원인인 여러가지 질환을 들 수 있다네요.
고지혈증 치료..고지혈증 치료는 가능할까? 고지혈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고지혈증 치료는 저밀도지단백치와 위험인자에 따라 결정되며 식사요법과 약물요법 두 가지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은 총지방질의 섭취를 총섭취열량의 30%로 낮추고 일일 콜레스테롤 섭취를 200mg이하로 제한하는 등의 6개월 이상의 식이치료 후에도 수치가 변동이 없을 경우 약물요법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인데 약물치료요법의 경우 부작용이 수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고지혈증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습니다.
